비트겟 입금방법 업비트, 빗썸에서 보내려면 이렇게..

▣ 비트겟 입금

 

오늘 알아볼 내용은 비트겟 입금방법이다. 오늘 이 방법을 익혀둔다면 해외거래소 ↔ 국내거래소간 입출금 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. 주소를 넣고 보안인증을 하고 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. 다만 처음에 할 경우에 어려울 수 있으니 순서대로 잘 익혀두는게 중요하겠다.

 

■ 비트겟 거래소는...?

 - 세계적인 축구선수 메시가 홍보대사로 있으며 한국인 가장많이 이용하는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. 거래대금도 풍부해서 세계 파생상품 순쉬로 보면 4~5위를 왔다갔다 하는 곳이다. UI도 간편하고 사용자 친환경적이어서 매매 하는데 편리하다. 또 런치풀보단 못하지만 POOX 가 자주 열리기 때문에 남는 MONEY로 이자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.

출처 : 코인마켓캡

 

이러한 비트겟 거래소를 가입할때 수수료 -50%를 적용받는 것이 이득이다. 그것은 초대를 받아 진행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다. 혼자서 그냥 가입하면 -50%를 적용받지 못하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여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. 설령 이미 가입했더라도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KYC계정을 없애고 재가입하면 된다.

비트겟 가입 방법 KYC인증까지 한번에 5분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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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비트겟 입금방법

 - 가입을 마친 뒤 KYC인증을 하고 구글 OTP 설정까지 마쳤다면 이제 자금을 입금하여 매매할 준비를 하면 된다.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.

 

1. 업비트, 빗썸 : XRP, TRX, USDT 등 보내고자 하는 가상자산 매수

2. 비트겟 입금 Address 주소 확인

3. 업비트, 빗썸 : 출금화면에 Bitget 입금주소 붙여넣기

4. 업비트, 빗썸 : 2차 인증(보안인증) 하기

5. Bitget : 입금 후 XRP 등의 자산은 매도하여 USDT로 전환하기

 - 이때 USDT로 그냥 보냈다면 그대로 매매를 하면 된다.

 

① 국내에서 보낼 자산 매수하기

 - 자신이 매매하고 있는 거래소에서 테더 USDT를 매수한다. 또는 리플, 트론 같은 전송이 빠른 것을 써도 된다. 하지만 김프 등 고려할 것이 있으니 가능하면 테더를 가지고 하는게 심플하다.

Upbit, bit썸 매수화면

 

② 출금신청 화면 살펴보기

 -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원화(KRW)를 국내거래소에 입금시켰을 경우 24시간이 지나야 외부로 출금이 가능하다. 그래서 당장 자금을 보내서 매매하려고 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미리미리 원화는 넣어둬야 한다.

 

 - USDT의 경우 네트워크는 국내의 경우 TRX 트론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. 이것을 잘 확인하고 입금처의 주소를 봐야한다. 

 

 - 보낼주소는 Bitget으로 들어가서 확인하여 복사해온다.

빗썸 출금화면

 

③ Bitget Deposit 주소 확인하기

 - 위 출금주소에 넣을 Address를 확인하러 가는 방법이다. 어플 또는 PC에서 Assets으로 이동한 뒤 Deposit를 클릭한다.

이동경로

 

 - 인기 있는 자산 목록에 USDT가 바로 보일 것이다. 안보인다면 위쪽에 검색창에서 검색한다.

선택

 

 -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선택이다. 네트워크를 잘못 할 경우 주소가 맞지않아 내 자산을 되찾는데 적지않은 수고를 해야한다. 국내거래소에서 USDT를 보내는 방법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도 있지만 수수료가 비싸 사용하지 않는다. 해서 TRC20 트론 네트워크를 잘 선택하도록 한다.

choose network

 

 

 - 그럼 나의 비트겟 입금 주소가 나오게 된다. 이는 트론네트워크 Deposit 가능한 주소이다. 영어로 쏼라쏼라 되어 있는 오른쪽에 보면 복사하기 버튼이 있다. 그것을 복사하여 국내거래소 출금화면에 붙여넣기 한다.

주소복사

 

④ 2차 인증하기

 - 업빗, 빗썸 모두 2채널 인증이라고 해서 네이버, 카카오톡 인증서를 통해 보인인증 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. 그것을 완료하면 출금신청이 완료된다. 전송까지는 TRC가 빠르기 때문에 5분 내외로 소요될 것이다.

 - 자금이 클 경우, 단기간에 반복적인 출금신청이 이뤄질 경우 추가적인 인증을 요할수도 있으니 알아만 두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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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전송 실수를 범하지 않는 방법

 - 전송을 잘못하면 되찾는데 상당히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. 이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는 습관이 중요하다. 몇만원 보내는거야 괜찮겠지만 몇백, 몇천만원이 왔다갔다 하는데 실수를 하면 큰일이기 때문이다.

 

 - 그래서 소액을 먼저 보내보고, 잘 가는지 체크를 한번 해보는거다. 그리고 잘 보내졌다면 그때 나머지 금액을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. 수수료가 2번 나가지만 실수하는 것 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.

 

이러한 실수는 자주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하는 경우도 있다. 그래서 항상 자산을 옮길때는 꼭 한번더 체크하고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.

 

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침.

끝!